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 해전 (문단 편집) == 분석 == 이미 해상에서 누적된 손실이 엄청났던 일본군은 공격을 위한 급격한 기동을 '''강요'''받고 있었고, 그렇게 지나가야 하는 자리에 '''어쩌면''' 들어가면 못 나올수'''도''' 있는 지형이 있었고, 그렇게 들어가면 못 나오는 상태에서 '''어쩌면''' 적을 상대할 수 있을 지'''도''' 모르는 '''최소한'''의 전력[* 간신히 물길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함선 수량인 12척]과 조직력'''만'''[* 그나마도 충무공이 직접 지휘하는 대장선 말곤 아무도 싸우려 하지 않는 상태.] 남은 상태에서 조선군 또한 일본군의 북상 차단을 위해 방어를 위한 급격한 기동을 '''강요''' 받는 상태에서, 오직 '''어쩌면''' 공격자의 준비가 부실할수'''도'''있고, '''어쩌면''' 지형을 통해 공격자의 허점을 흐트러놓을 수 있을 수'''도''' 있는 것을 감안하여, 충무공은 '''그나마 합리적인''' 싸움을 택했고, 바로 그 선택이 '''기적적인 행운'''을 현실로 만들었다. 이것은 '''원균'''이라는 논외급 재앙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피해를 집요하게 누적시켜온 '''충무공의 옛 활약'''들 덕분에 고려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이며, 바로 그 활약들 덕분에 일본군은 단 1회의 [[명량 해전|불운]] 만으로 '''공세력을 상실'''하였고, 그대로 전황이 뒤집히게 되었다. 만약 충무공이 ''어설프게 운 좋고 머리가 좋은 수준''에 그치는 평범한 지휘관이었다면 이런 기적이 일어날 일도 없었고, 일어나도 전황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을 것이다. 충무공은 기적의 범주로 논해야하는 기적의 결전을 성사시켰으나, 그 기적의 ''결전''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, 그 기적 이전에 이미 누적 시켜온 여러 전공들 덕분이며, 달리보면 결국 '''[[원균|단발적인 요행]]으로는 [[손자병법#s-2.4|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.]]'''는 사실에 따라 당연한 결과가 나온 것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